신한자산운용, 국내 자산운용 첫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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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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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또 지난 7일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NZAMI·Net Zero Asset Managers Initiative) 가입을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에 서명한 운용사는 지구온난화를 섭씨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발맞춰 2050년까지 운용자산의 탄소중립(탄소 순배출량 ‘0’)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게 된다.
신한자산운용의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는 SRI(사회책임투자)와 ESG 투자라는 운용 콘셉트로 15년 이상 운용돼 온 업계의 오래된 ESG 펀드 중 하나다. 2005년 최초 설정 시점부터 운용보수와 판매보수의 10%를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해 공익사업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특징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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