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6억달러 규모 사회적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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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6억달러(약 6천908억원) 규모 사회적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3년물(연 0.926%) 5년물(연 1.325%) 각각 3억달러 규모가 발행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에는 22억달러의 주문을 확보해 가산금리를 최초 제시금리보다 0.25∼0.30%포인트(p) 낮출 수 있었다"며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은 사회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등에 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3년물(연 0.926%) 5년물(연 1.325%) 각각 3억달러 규모가 발행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에는 22억달러의 주문을 확보해 가산금리를 최초 제시금리보다 0.25∼0.30%포인트(p) 낮출 수 있었다"며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은 사회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등에 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