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KT지사 화재경보 오작동에 소방차 출동 입력2021.07.13 22:11 수정2021.07.13 22: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8시 19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KT 혜화지사에서 화재 경보가 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105명을 출동시켜 현장을 살폈지만 화재를 발견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 전력 실에 있는 소방장비가 터지면서 가스가 새어 나와 경보기가 오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인명 피해나 통신 장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가보안법 위반 누명쓴 '인노회' 회원들, 35년만에 '무죄'로 명예회복 과거 ‘인천·부천 민주노동자회’(인노회)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회원들이 35년 만에 무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이번 판결로 인노회 회원이었던 A씨와 B씨는 국가보안법... 2 연대, '휴학 의대생' 기숙사 퇴소 진행…일부 의대생 "불이익 조치" 연세대학교가 휴학한 의과대학 학생들의 기숙사 퇴소 절차를 진행하면서 동맹 휴학을 이어가던 학생들 사이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5일 연세대에 따르면 학교는 의대생 전용 기숙사인 '제중학사'에서 ... 3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올릴까요?" 물었더니…'깜짝 결과' 서울 시민 절반 이상이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상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령 상향 찬반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윤영희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시의회 교통위원회 주최로 열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