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지역 에너지 취약세대에 냉풍기 100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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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29일 혹서기 에너지 취약세대를 위한 냉풍기 100대(1000만원 상당)를 울산 중구청에 전달했다.
석유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쿨매트, 냉풍기 등의 냉방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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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올해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사업 지원, 장애인복지관에 에코백 2000개 전달,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한 임직원 단체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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