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원모임 '공명포럼' 발족…발기인 15만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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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대표에 안민석·정성호·김윤덕, 상임고문 이종걸·황석영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국내외 지지자를 아우르는 공명포럼이 22일 공식 출범했다.
공명포럼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이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출범식과 정책토크쇼를 열었다.
포럼에는 국내 17개 광역자치단체, 30개국 100개 도시에서 발기인 15만명이 참여했으며, 14개 직능 본부와 36개 위원회가 구성돼 각계각층을 다양하게 포함했다.
안민석 정성호 김윤덕 의원이 상임 공동대표를, 김남국 문정복 민형배 박성준 이동주 홍정민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민주당 원내대표 출신인 이종걸 민화협 의장이 소설가 황석영 씨와 함께 상임고문을 맡았다.
이철휘 전 육군대장, 남중웅 전국국공립대학교수 노조위원장,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전순옥 소상공인연구원이사장, 김기준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등이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지사는 원내 그룹인 성공포럼과 전국지지모임인 민주평화광장에 이어 공명포럼까지 발족하며 지지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주요 멤버인 김현철 서울대 교수, 성경륭 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 송재호 의원 등 10여명도 이 지사를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사는 지난달 14일 이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공명포럼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이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출범식과 정책토크쇼를 열었다.
포럼에는 국내 17개 광역자치단체, 30개국 100개 도시에서 발기인 15만명이 참여했으며, 14개 직능 본부와 36개 위원회가 구성돼 각계각층을 다양하게 포함했다.
안민석 정성호 김윤덕 의원이 상임 공동대표를, 김남국 문정복 민형배 박성준 이동주 홍정민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민주당 원내대표 출신인 이종걸 민화협 의장이 소설가 황석영 씨와 함께 상임고문을 맡았다.
이철휘 전 육군대장, 남중웅 전국국공립대학교수 노조위원장,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전순옥 소상공인연구원이사장, 김기준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등이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지사는 원내 그룹인 성공포럼과 전국지지모임인 민주평화광장에 이어 공명포럼까지 발족하며 지지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주요 멤버인 김현철 서울대 교수, 성경륭 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 송재호 의원 등 10여명도 이 지사를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사는 지난달 14일 이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