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은 현대 대중들과 친근하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개발하기 위해 단막 대본을 공모한다.

세 작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작품당 100만 원을 지급한다.

단막창극 대본 신청은 7월 16일까지다.

작품 주제는 다양한 장르의 소재로 1인 1 작품만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단막창극 대본은 추후 남도국악원의 각종 사업에 활용되며 특히 각색 편집을 거쳐 남도국악원에서 마련하는 토요상설공연 '국악이 좋다' 무대에 오른다.

참조 및 문의, 남도국악원 누리집, 장악과(☎061-540-403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