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벨기에 한국문화원, 한·벨 전시회 '로드 투 코리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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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최근 개막해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서는 벨기에 작가 6명, 한국 작가 8명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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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베르트 드 케이저 작가의 '메가 프레임 프로젝트'(Mega Frame project)는 대형 설치 작품이다.
작가가 한국을 여러 차례 오가며 한국 미술가들과 만난 경험 등을 토대로 '여행 일기'라는 주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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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프레스코화를 주로 작업하는 드니 마이어스는 '코리아'(KOREA)라는 작품을 한국문화원 전시장 벽에 직접 그리는 방식으로 선보인다.
한국 측에서는 권기자, 권정호, 김아영, 김향금, 신강호, 양성옥, 이우석, 정혜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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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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