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노래방·학원 감염 지속…밤새 1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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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밤새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청주와 진천 각 5명, 음성 1명이 확진됐다.
청주 50대 2명은 노래방 n차 감염이고, 또 다른 50대는 울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30대와 40대 외국인은 선제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진천 50대 2명과 20대 1명은 전날 확진된 충북혁신도시 20대 학원 강사의 가족이다.
음성군의 10대 고교생도 이 강사와 학원에서 접촉해 확진됐다.
진천의 20대와 40대는 각각 음성과 서울 거주자로, 전날 확진자(50대)의 직장 동료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천205명이 됐다.
/연합뉴스

청주 50대 2명은 노래방 n차 감염이고, 또 다른 50대는 울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30대와 40대 외국인은 선제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진천 50대 2명과 20대 1명은 전날 확진된 충북혁신도시 20대 학원 강사의 가족이다.
음성군의 10대 고교생도 이 강사와 학원에서 접촉해 확진됐다.
진천의 20대와 40대는 각각 음성과 서울 거주자로, 전날 확진자(50대)의 직장 동료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천205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