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변이 바이러스 주요 4종 감염자 226명↑…누적 19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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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감염 195명·해외유입 31명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간(6.6∼12) 국내에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226명 늘었다. 누적 변이 감염자는 1964명이다.
이들의 감염 경로를 보면 31명이 해외유입, 195명이 국내감염 사례다.
국내 감염자들이 신고된 지역은 경기가 35건, 대구 24건, 충북 23건 등이었다.
유형별로는 영국 변이 1663건, 인도 변이 155건, 남아공 변이 140건, 브라질 변이 6건이다. 이들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례까지 모두 포함하면 변이 감염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