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서철모 시장 '신안산선 복선전철 6공구 현장 관리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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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방문에는 송옥주 국회의원, 정흥범 도시건설부위원장, 김경희 시의원,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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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시장은 “신안산선은 화성시의 도시 경쟁력 확보를 넘어 수도권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며,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서 차질없이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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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4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은 화성시 남양읍 문호리에서 시작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잇는 총 길이 44.76km의 복선전철이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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