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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원은 그간 공교육 혁신, 교육의 희망 사다리 복원,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과 관련한 연구를 해왔지만, 기관명 때문에 직업 훈련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오인돼 1997년 개원 이후 24년간 유지한 기관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능연이 앞으로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과 국민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 교육 기능 강화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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