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ESG경영 시동…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프로그램 운영
BAT코리아 김은지 사장(오른쪽)과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이 지난 27일 서울 역삼동 BAT코리아 본사에서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분야 ESG 과제를 실천하는 첫 캠페인으로 환경 이슈에 대한 미래 세대의 제안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BAT코리아는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대학생 참가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의동반자재단은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대학생 선발 및 교육을 맡게된다.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될 예정이다.

BAT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