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35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일부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7대와 화학차 2대, 구조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