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회장 이용훈·오른쪽)는 28일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현 인도네시아 대표팀 신태용 감독(왼쪽)을 축구분과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SOK 축구 분과위원회는 앞으로 △통합축구 리그 추진 △스페셜올림픽 세계 통합축구대회 유치 △통합축구 전문지도자 육성 등 통합축구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