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양촌면서 산불…1시간 10분만에 진화
26일 오전 8시 40분께 충남 논산시 양촌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10여 분만에 큰불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