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뽑혀…인재육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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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한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한국항공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항공대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6년간 국비 55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항공대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관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체와 특허기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 기업체와 교수·대학원생·학부 연구생으로 구성된 팀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고양시의 '28청춘창업소'와 연계해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진로 특강도 진행한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는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방송영상 밸리 등 미래산업을 이끌 자족시설이 줄줄이 착공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항공대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드론(UAM)·전기차·로봇 등에 필요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인재와 스마트 물류·공유 등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을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비 사업이다.
항공대는 올해 2월 고양시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

시는 항공대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관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체와 특허기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 기업체와 교수·대학원생·학부 연구생으로 구성된 팀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고양시의 '28청춘창업소'와 연계해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진로 특강도 진행한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는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방송영상 밸리 등 미래산업을 이끌 자족시설이 줄줄이 착공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항공대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드론(UAM)·전기차·로봇 등에 필요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인재와 스마트 물류·공유 등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을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비 사업이다.
항공대는 올해 2월 고양시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