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불순물·포화지방 줄이고 순도 높인 오메가3
GC녹십자는 오메가3와 비타민 3종을 함유한 4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인 ‘알티지오메가3 맥스’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

알티지오메가3 맥스는 혈행, 눈 건강, 기억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불순물과 포화지방을 줄이고 순도를 높여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높인 rTG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다. 혈행 및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EPA와 DHA가 900㎎ 담겨 있다. GC녹십자는 비타민 A·D·E도 넣어 제품 기능을 강화했다. 비타민A는 눈 건강에,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비타민E는 유해 산소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180년 역사를 자랑하는 노르웨이 오메가3 전문 기업 EPAX의 원료를 사용한다. 노르웨이 해역에서 어획한 소형 어류를 사용한 이 원료는 국제어유표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정제 과정에선 화학약품이 아니라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분자증류공법을 적용해 중금속과 오염 물질을 제거한 만큼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팀 탈취 공정을 거쳐 비린내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알티지오메가3 맥스는 노르웨이 청정해역에서 중금속 오염 위험도가 가장 적은 소형 어류를 사용해 소비자가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복용 시 혈행 개선과 함께 눈·뼈 건강, 항산화 효과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GC녹십자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