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안동 등 경북 11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안동·김천·영주·문경·예천·의성·봉화군평지·청송·군위·영양군평지·경북북동산지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