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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증시. 1분기 GDP 발표…전년대비 18.5%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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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9일 중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92% 내린 3459.68, 선전성분지수는 1.26% 하락한 13,813.31로 장을 마쳤다.

    주간 단위로는 상하이가 0.7%, 선전은 2.2% 내렸다. 외국인은 지난 한 주 동안 선전증시에서 4억위안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상하이증시에선 57억위안 매도 우위를 보였다. 지난주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는 53억위안(약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9일 발표된 중국의 3월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작년 동월 대비 4.4%에 달했다. 2018년 7월(4.6%) 이후 32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달의 1.7%보다도 큰 폭으로 뛰었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도 0.4%로 집계됐다. 현재의 물가 상승세는 중국 경제 성장세를 보여준다는 긍정적 의미도 있지만, 인플레가 지속되면 기업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도 커진다.

    이번주에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을 비롯한 주요 지표가 줄줄이 나온다. 16일에는 1분기 GDP와 함께 3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등이 발표된다. 시장에선 중국의 1분기 GDP 증가율이 작년 동기 대비 18.5%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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