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 원인 미상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21.04.09 08:16 수정2021.04.09 08: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전 2시 40분 부산 부산진구 한 카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카페 1층이 전소하고 2층 천장과 에어컨 등이 타 3천5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산의학상에 안명주·칼 다이서로스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안명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63)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로,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53)를 기초의... 2 대규모 채용비리 불거진 SR... 2심 법원 "9명 중 8명 채용 취소" 대규모 채용 비리가 불거졌던 수서고속철도(SR)가 부정 채용 합격자들을 해고할 수 있다는 항소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심은 당사자 9명 중 2명만 인정했지만, 2심은 8명으로 인정 범위를 대폭 늘렸다.18일 법조... 3 [포토] 마약류 불법 의약품 국내 반입 급증 마약 성분이 포함된 불법 의약품의 국내 반입이 최근 4년 사이 약 4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직원들이 18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 검사장에서 적발한 불법 의약품을 정리하고 있다.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