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에 부딪혀 가로수 넘어져…신호등 파손
5일 오전 4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도로를 달리던 14t 화물차 윗부분에 부딪힌 가로수가 넘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옆에 있던 횡단보도 신호등이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었고 파손된 신호등은 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