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선수단, 대구아동복지센터에 가전제품 기부 입력2021.04.02 11:59 수정2021.04.02 11: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대구아동복지센터에 2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 삼성 구단은 2일 "선수들이 사우회비를 모아 가전제품을 마련했고, 주장 박해민이 1일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장 박해민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들 특혜채용'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사건 인천지법서 재판 '아들 특혜 채용' 혐의로 기소된 김세환(61)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사건의 재판이 인천지법에서 열린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검찰이 지난해 12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2 '하늘이 사건' 언급한 초등 교사, 학생들에 "나도 공격 가능" 경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극단적 선택을 언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경북 영주경찰서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공격성 발언을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3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재판서 "부정선거부터 조사"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집단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56)씨가 14일 첫 재판에서 부정선거 의혹부터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