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인권관련 미국과 캐나다 개인·단체에 보복제재 입력2021.03.27 23:02 수정2021.03.27 23: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은 27일(현지시간) 신장 인권과 관련해 미국과 캐나다의 개인과 단체에 보복 제재를 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중국 외교부는 중국 국민과 집단에 제재가 부과된 데 대응해서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중국 외교부는 성명에서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회장과 부회장을 제재 명단에 올린다고 말했다.또 캐나다 의원 마이클 총과 캐나다 의회 내 국제 인권 관련 소위원회를 제재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에즈운하 좌초 배 도울 크레인, 주말 도착 예정" 최근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한 대형 컨테이너선을 옮기는 작업에 투입된 네덜란드 구난 업체 관계자가 크레인 한 대가 이번 주말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네덜란드 ... 2 [속보] 중국, 신장문제 관련 미국·캐나다 개인 등에 보복제재 /연합뉴스 3 프랑스 봉쇄 피해 몰려오자…스페인, 국경통제 강화 프랑스에서 봉쇄조치를 피해서 식당이나 술집이 열려있는 마드리드 등으로 넘어오는 인원이 많아지자 스페인이 국경통제를 강화한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보건장관은 프랑스에서 육로로 입국하는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