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5명 적어
26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2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혔다.

24일 127명보다 5명 적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180명)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이달 19일부터 최근 1주일간은 115→125→109→97→137→127→125명을 기록했다.

25일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이 1명, 국내 감염이 121명이었다.

26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천359명이다.

현재 1천736명이 격리 중이고, 2만9천203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2명이 늘어 누적 420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