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 야산서 불…현재까지 큰 피해 없어 입력2021.03.24 17:37 수정2021.03.24 17: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4시 5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헬기 4대와 인력 71명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주변 민가로 확대될 가능성은 현재까지 거의 없다"며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출소' 돈스파이크 복귀, 이태원 레스토랑 어디길래 다량의 마약 소지, 상습 투약 등의 혐의로 징역을 산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48·본명 김민수)가 최근 출소했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업계에 따르... 2 탄핵 선고일, 경찰기동대 1만4000명 배치…안국역 폐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 전국 가용 기동대의 60%가 서울에 배치된다. 헌법재판소 경내에도 형사 등 경찰을 투입하고, 경찰특공대도 인근에 대기시킬 예정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19일 연합뉴... 3 "뜬눈으로 밤샜어요"…'해발 800m' 강원대 학생들 무슨 일 강원 산간 지방에 '눈폭탄'이 쏟아지면서 국내 최고 고도인 해발 800m에 위치한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생과 교직원 140여명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19일 강원도와 해당 캠퍼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