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첫 유죄…이민걸·이규진 집행유예 입력2021.03.23 17:41 수정2021.03.23 17: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판사들에게 첫 유죄 판결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윤종섭 부장판사)는 2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천산불 헬기 7대 투입 진화 중…주변 민가 대피령(종합) 강풍·벌채 잔재물에 진화 어려워…일몰 전 진화 총력 23일 오후 3시 52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 헬기 7대, 진화차 ... 2 '차이나는 클라스', 200회 맞이 이벤트 진행…스타들 축하 메시지 공개 '차이나는 클라스'가 200회를 맞아 시청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가 오는 25일 방송을 기점으로 200회를 맞이한다. 2017년 3월 5일 첫 방송... 3 강원도 출연 공공기관, 40명 참석 '1박 2일' 워크숍 취소(종합) 강원도가 출연한 한 공공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1박 2일 워크숍을 열 계획이었으나 안팎에서 논란이 일자 결국 취소했다. 23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도 출연 기관인 한 공공기관이 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