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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LH연수원 충청권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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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LH연수원 충청권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
    대전 유성구 전민동에 있는 LH연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청권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된다.

    대전시는 23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충청권 생활치료센터가 이달 말 운영을 마무리하면서 대체 장소로 LH연수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LH연수원은 153실 규모로, 운영 요원이 60실을 쓰고 나머지를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쓰게 된다.

    경찰인재개발원은 경찰 교육 등 본연 업무를 위해 이달까지만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되고, 이르면 4월 초부터 LH연수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될 전망이다.

    임재진 대전시 자치분권국장은 "북대전 나들목과 인접해 충청권에서 접근하기 쉬운 점과 주택가와 떨어진 거리 등을 고려해 LH연수원으로 결정했다"며 "22일부터 주민들에게 안전성 등을 설명하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부분이 많아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인재개발원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중국 우한 교민을 비롯해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민 1천500여명이 입소해 치료를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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