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LH연수원 충청권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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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3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충청권 생활치료센터가 이달 말 운영을 마무리하면서 대체 장소로 LH연수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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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재개발원은 경찰 교육 등 본연 업무를 위해 이달까지만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되고, 이르면 4월 초부터 LH연수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될 전망이다.
임재진 대전시 자치분권국장은 "북대전 나들목과 인접해 충청권에서 접근하기 쉬운 점과 주택가와 떨어진 거리 등을 고려해 LH연수원으로 결정했다"며 "22일부터 주민들에게 안전성 등을 설명하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부분이 많아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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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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