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군인 서울 중구 호텔서 숨진 채 발견 입력2021.03.22 09:47 수정2021.03.22 09: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휴가 중인 군인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육군 병장 A씨는 전날 오후 중구의 한 호텔 방에서 숨진 채 호텔 직원에게 발견됐다. 호텔 직원은 A씨가 퇴실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문을 열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이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져 있었고 사인은 질식사로 추정됐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을 수도방위사령부로 인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찰에서 도박 혐의 승려들 무죄 선고…검찰 항소장 제출 검찰이 사찰 내 도박 혐의로 기소된 법주사 승려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법리 오해,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청주지검은 19일 도박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법주사 승려 A(73)... 2 경남 '2조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나선다 경상남도가 대학 및 기업과 손잡고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데이터)센터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최대 2조원을 투입해 비수도권에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경상남도는 19일... 3 다대포서 일몰, 해운대서 일출…부산 야경 밤새 걸으며 즐긴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을 출발해 해운대해수욕장에 도착하는 56㎞ 길이의 ‘밤샘 걷기’ 여정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이번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갈맷길 사업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부산시는 오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