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할 때 후회하지 말아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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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할 때 후회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최근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하루가 멀다 하고 ’100세 시대’니 ‘초 고령화 사회’라고 하면서 노후준비와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많이 조명되고 있다.
100번 천 번을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고 분명히 발생할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당장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남 얘기 혹은 아직 나에게는 먼 얘기로 치부하고 있다.필자가 우려스러운건 바로 이런 얘기이다.
강의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다가도 노후준비 얘기만 나오면 또 무슨 상품을 판매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한걸음 물러나고 선입견이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고 TV프로그램에서 관련 다큐멘터리나 프로그램이 나오면 매번 똑 같은 얘기라고,다 아는 얘기라고 채널을 돌려버리는 모습을 주변에서 자주 본다.
본 글도 그렇게 치부하지 말고 정말 소설이 아닌 나에게 다가올 미래의 모습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마음을 활짝 열고 은퇴 이후에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후회를 미리 점검하고 후회하지 않을 준비를 하도록 하자.
첫 번째는 너무 지출에 대해서 우습게 생각하고 있다.분명하지 않은가? 명확하지 않은가? 은퇴 이후에 월평균 200만원씩을 생활비로 쓴다고 가정하면 1년에 2,400만원일테고 20년만 노후기간을 잡아도 약 4억 8,000만원이라는 돈이 필요하다.
일단 거주하는 집을 빼고 현금으로만 이 정도가 필요하니 어떻게든 이 돈을 미리 준비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인데 필자가 권하는 방법은 이렇게 목돈을 만드는 것 보다 차라리 매월 지출할 생활비 200~300만원(아마 물가상승 때문에 나중에는 훨씬 많은 돈이 필요하겠지만 편의상 현재화폐가치로 정한다)을 고정적으로 만드는 즉,통장에 입금되게 하는 준비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크게 ‘연금 + 부동산 임대’가 있겠고 연금도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주택연금으로 미리만 준비하면 꽤 다양하고 많은 금액을 노후 생활비로 입금되게 만들 수 있다.
은퇴 이후 후회하지 않았으면 하는 두 번째는 바로 ‘부부의 건강’이다.
TV프로그램 중에서 모 케이블 방송국의 프로그램인데 산속에 혼자 사는 사람들을 개그맨 남자분과 카메라감독이 찾아가서 하루 정도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삶을 알아보는 방송이 있는데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젊었을 때 혹은 중년에 찾아온 큰 병 때문에 고생한 경험을 듣곤 한다.주로 암이나 기타 심장병 등 다양한 병으로 가족에게도 큰 슬픔을 주고 회사도 그만두고 사업도 접는 경우가 많은데 젊었을 때 미리미리 노후의 기초체력인 건강을 챙기는 준비를 하도록 하자.
건강의 중요성은 또한 노후에 월평균 지출의 거의 30%가량이 병원비나 약값으로 지출한다고 하니 노후 지출을 줄이는 부분도 무시 못하기 때문이다.
은퇴 이후에 후회하지 말아야 할 세 번째는 부부가 함께 마땅히 할 무언가를 준비하지 못해서 부부관계도 소홀해지고 무미건조한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부부가 함께 할 취미나 일거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
그것이 이왕이면 수입이 창출되는 것이면 좋겠고 그렇지 않더라도 적어도 하루에 3시간은 부부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심거리나 취미나 운동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밥만 먹고 잠만 자는 것이 부부는 아니지 않은가?
출근이라는 것을 하지 않으면서 적어도 하루에 3시간 이상을 함께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부부’가 아니라 그냥 ‘동거인’이 맞지 않을까?
지금부터 미리미리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준비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노후 생활을 기대하는 마음이 훨씬 윤택하고 활기찬 생활의 연속일 것이다.
굳이 노후에 필요한 자녀들의 교육,결혼자금에 대한 목돈마련이나 부동산 자산의 운용 등 재무에 대한 보다는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세 가지 부분을 강조하니 미리만 준비하면 될 것을 준비를 하지 않아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최근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하루가 멀다 하고 ’100세 시대’니 ‘초 고령화 사회’라고 하면서 노후준비와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많이 조명되고 있다.
100번 천 번을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고 분명히 발생할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당장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남 얘기 혹은 아직 나에게는 먼 얘기로 치부하고 있다.필자가 우려스러운건 바로 이런 얘기이다.
강의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다가도 노후준비 얘기만 나오면 또 무슨 상품을 판매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한걸음 물러나고 선입견이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고 TV프로그램에서 관련 다큐멘터리나 프로그램이 나오면 매번 똑 같은 얘기라고,다 아는 얘기라고 채널을 돌려버리는 모습을 주변에서 자주 본다.
본 글도 그렇게 치부하지 말고 정말 소설이 아닌 나에게 다가올 미래의 모습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마음을 활짝 열고 은퇴 이후에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후회를 미리 점검하고 후회하지 않을 준비를 하도록 하자.
첫 번째는 너무 지출에 대해서 우습게 생각하고 있다.분명하지 않은가? 명확하지 않은가? 은퇴 이후에 월평균 200만원씩을 생활비로 쓴다고 가정하면 1년에 2,400만원일테고 20년만 노후기간을 잡아도 약 4억 8,000만원이라는 돈이 필요하다.
일단 거주하는 집을 빼고 현금으로만 이 정도가 필요하니 어떻게든 이 돈을 미리 준비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인데 필자가 권하는 방법은 이렇게 목돈을 만드는 것 보다 차라리 매월 지출할 생활비 200~300만원(아마 물가상승 때문에 나중에는 훨씬 많은 돈이 필요하겠지만 편의상 현재화폐가치로 정한다)을 고정적으로 만드는 즉,통장에 입금되게 하는 준비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크게 ‘연금 + 부동산 임대’가 있겠고 연금도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주택연금으로 미리만 준비하면 꽤 다양하고 많은 금액을 노후 생활비로 입금되게 만들 수 있다.
은퇴 이후 후회하지 않았으면 하는 두 번째는 바로 ‘부부의 건강’이다.
TV프로그램 중에서 모 케이블 방송국의 프로그램인데 산속에 혼자 사는 사람들을 개그맨 남자분과 카메라감독이 찾아가서 하루 정도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삶을 알아보는 방송이 있는데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젊었을 때 혹은 중년에 찾아온 큰 병 때문에 고생한 경험을 듣곤 한다.주로 암이나 기타 심장병 등 다양한 병으로 가족에게도 큰 슬픔을 주고 회사도 그만두고 사업도 접는 경우가 많은데 젊었을 때 미리미리 노후의 기초체력인 건강을 챙기는 준비를 하도록 하자.
건강의 중요성은 또한 노후에 월평균 지출의 거의 30%가량이 병원비나 약값으로 지출한다고 하니 노후 지출을 줄이는 부분도 무시 못하기 때문이다.
은퇴 이후에 후회하지 말아야 할 세 번째는 부부가 함께 마땅히 할 무언가를 준비하지 못해서 부부관계도 소홀해지고 무미건조한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부부가 함께 할 취미나 일거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
그것이 이왕이면 수입이 창출되는 것이면 좋겠고 그렇지 않더라도 적어도 하루에 3시간은 부부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심거리나 취미나 운동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밥만 먹고 잠만 자는 것이 부부는 아니지 않은가?
출근이라는 것을 하지 않으면서 적어도 하루에 3시간 이상을 함께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부부’가 아니라 그냥 ‘동거인’이 맞지 않을까?
지금부터 미리미리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준비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노후 생활을 기대하는 마음이 훨씬 윤택하고 활기찬 생활의 연속일 것이다.
굳이 노후에 필요한 자녀들의 교육,결혼자금에 대한 목돈마련이나 부동산 자산의 운용 등 재무에 대한 보다는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세 가지 부분을 강조하니 미리만 준비하면 될 것을 준비를 하지 않아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