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성과급 논란 겪은 SKT, 박정호 대표 작년 연봉은 60% 증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카오 지분 교환통한 평가차익 5천억 넘어…하현회 LGU+ 부회장 연봉은 28억4천100만원
    성과급 논란 겪은 SKT, 박정호 대표 작년 연봉은 60% 증가
    최근 성과급 논란을 겪었던 SK텔레콤이 작년 대표이사 연봉을 60% 넘게 올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SK텔레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대표는 작년 급여로 17억원을, 상여로 56억7천900만원을 받아 총 73억7천9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2019년 45억3천100만원을 받았던 것보다 62.9% 늘어난 것이다.

    회사측은 "SK텔레콤의 ICT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재편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고,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으로서 글로벌 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 카카오와의 초협력을 달성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2019년 카카오와의 협력 관계 구축 및 지분 투자를 통해 2020년 말 기준 평가차익 5천481억원을 냈다.

    작년 SKT 직원 평균 연봉은 1억2천100만원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했다.

    SKT는 "인재 확보를 '절체절명'의 미션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ICT 산업 전체에서 치열해지는 인재 확보 경쟁에서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SK텔레콤 노조는 작년 영업이익이 1조3천억원으로 21.8% 성장했는데도 작년분 성과급이 전년보다 20% 정도 줄어들었다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SK텔레콤 노사는 전 직원에게 격려금 800만원을 지급하고, 성과급 지급 기준을 개선하기로 하고 갈등을 일단락지었다.

    4일 공시된 LG유플러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현회 부회장은 작년 급여 15억4천800만원, 상여금 12억9천만원 등 연봉 28억4천100만원을 지급받았다.

    작년 말 CEO로 선임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작년 11억8천700만원을 받았다.

    LG유플러스 직원 평균 연봉은 7천900만원으로 집계됐다.

    KT는 이달 19일 사업보고서를 공시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스마트폰 '두뇌'의 왕 퀄컴, 로봇 겨냥한다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스마트폰을 넘어 로봇으로 향한다.'세계적인 반도체 설계 회사인 퀄컴의 방향성은 분명했다. 퀄컴 칩은 피지컬AI 시장을 정조준한다. 이들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로봇의 두뇌 역할...

    2. 2

      "PT 선생님 찾고 싶어요"…고민하던 20대 직장인도 반했다

      "PT는 돈도 돈이고 식단 등 생활 패턴을 바꾸기도 해서 저랑 잘 맞는 PT 선생님을 찾고 싶죠. 그러면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확신이 안 들 때도 있고 어렵긴 해요." 20대 직장인 서 모씨(28)는 이&n...

    3. 3

      "샌드박스서 7년 동안 굴렀는데"…토큰증권 시장 열리자 '팽'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앞두고 규제 샌드박스로 실증을 수행해온 스타트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금융당국이 기존 금융 인프라를 갖춘 컨소시엄 중심으로 인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혁신을 시험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