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부동산 투기' 경찰 신고센터 운영 개시(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제보를 접수하는 경찰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특수본은 총경급을 센터장으로 총 5명의 전문 상담 경찰관이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투기 의혹이 구체적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수사하거나 시·도경찰청에 사건을 배당한다.
신고 전화번호는 ☎ 02-3150-0025이다.
신고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주요 신고 대상은 ▲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직원의 내부정보 부정 이용행위 ▲ 부동산 투기행위 ▲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등이다.
특수본은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등을 철저하게 수사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개설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특수본은 총경급을 센터장으로 총 5명의 전문 상담 경찰관이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투기 의혹이 구체적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수사하거나 시·도경찰청에 사건을 배당한다.
신고 전화번호는 ☎ 02-3150-0025이다.
신고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주요 신고 대상은 ▲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직원의 내부정보 부정 이용행위 ▲ 부동산 투기행위 ▲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등이다.
특수본은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등을 철저하게 수사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개설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