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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본부장, 분당서 숨진 채 발견…"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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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진주 본사와 계란 자국 [사진=연합뉴스]
    LH 진주 본사와 계란 자국 [사진=연합뉴스]
    투기 의혹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위 간부가 경기 분당 자택에서 투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경찰과 LH 등에 따르면 LH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 소속의 전 전북본부장 A씨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자택에서 투신했다.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LH 측은 "사유 등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이번에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20명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유서엔 "지역 책임자로써 책임을 통감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LH는 이달 초 직원 13명이 3기 신도시 지정을 앞두고 지구 내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 투기 논란이 일었다. 지난 11일 정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7명이 추가 확인돼 20명이 투기의혹을 받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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