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산업단지 근로자 전입시 가족 1명당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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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와 인구증가를 위해 산업단지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 중 제천으로 전입한 근로자와 배우자, 자녀에게 1명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다자녀 가족인 경우 셋째 자녀부터 500만원을 지급한다.
공장등록 완료 후 정상 가동 중인 상시고용 인원 10명 이상인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이 지원금을 받으면 최소 2년간 제천에 거주해야 한다.
시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211개 기업의 대상자 1천30명에게 모두 10억여원의 이주정착지원금을 지급했다.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투자유치팀(☎043-641-6664)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다자녀 가족인 경우 셋째 자녀부터 500만원을 지급한다.
공장등록 완료 후 정상 가동 중인 상시고용 인원 10명 이상인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이 지원금을 받으면 최소 2년간 제천에 거주해야 한다.
시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211개 기업의 대상자 1천30명에게 모두 10억여원의 이주정착지원금을 지급했다.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투자유치팀(☎043-641-6664)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