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2시 14분께 충북 충주시의 한 모텔 1층에서 불이 나 30대 투숙객 A씨가 중상을 입고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충주 모텔서 화재…30대 투숙객 중상
불은 가재도구를 태워 47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33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