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요양병원 78%·요양시설 63% 1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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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8일 신규 접종자는 1만1천465명이다.
1차 접종은 국내에서 지난달 26일 시작됐다.
서울에서는 8일까지 요양병원 입원자·종사자 1만3천310명(접종률 77.5%), 요양시설 입소·종사자 4천900명(〃 63.3%), 코로나 1차 대응요원 929명(〃 9.0%)이 접종을 받았다.
4일부터 접종이 진행 중인 서울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는 2만6천519명(〃 30.7%)이 백신을 맞았다.
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상대 1차 접종은 3천57명(〃 23.9%)이 받았다.
서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8일까지 총 573건 발생했다.
이는 접종자의 1.2%에 해당한다.
이상반응 신고사례 중 98.7%는 구토,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