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총장이 지난 4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 사진=한경 DB
윤석열 전 총장이 지난 4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 사진=한경 DB
지난 4일 윤석열 검찰총장(사진) 사퇴에 따라 대검찰청이 오는 8일 전국 고검장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회의를 주재한다.

대검은 8일 오전 10시30분 회의를 개최해 검찰총장 공백 사태에 따른 조직 안정 방안을 논의하고, 여권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법안을 비롯해 검찰개혁 과제에 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