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최태원 회장 내일 회동…수소경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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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인천시 등과 수소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도 맺을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포스코와 수소사업 분야에서 다각도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SK도 지난해 말 '수소사업 추진단'을 신설하고 수소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