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에는 봄이 성큼…3월 1일부터 '봄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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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벚꽃과 봄바람을 타고 온 꿀벌 이야기를 테마로 입장객들을 맞는다.
우선 테마파크 내 가로등을 분홍색 벚꽃 조화로 장식해 입장객들이 봄날의 정취를 일찍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겨울에 인기를 끌었던 얼음썰매장이 없어지는 아쉬움은 놀이기구 '새로운 항해' 운영 재개로 달랜다.

입장객들을 즐겁게 했던 북극곰 마스코트는 꿀벌과 바통터치를 한다.
주말 서커스 공연은 로봇랜드 봄을 더욱 다채롭게 한다.
봄봄 페스티벌과 함께 로봇랜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한 셔틀버스(경남대∼로봇랜드)를 오전 10시부터 하루 2회 무료로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