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남양주 진관산단 공장서 113명 확진…상당수 외국인 근로자 입력2021.02.17 10:28 수정2021.02.17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남양주시는 17일 진건읍 진관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에서 직원 1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이 이 공장 직원 158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 중 1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이들 중 상당수는 외국인 근로자이며 대부분 기숙사에서 합숙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양주 진관산단 공장서 114명 집단감염…"상당수 합숙" 외국인 근로자 확진 후 직원 158명 전수검사 결과 경기 남양주시 한 공장에서 100명이 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 확진됐다. 남양주시는 17일 진건읍 진관산업단지에 있는 한 공장에... 2 400명대→600명대 직행,집단발병 속출에 설연휴 감염까지 현실화(종합) 343명→457명→621명…지역발생 일평균 406명, 거리두기 2.5단계 재진입 '4차 유행' 가능성…정부, 백신 접종·개학 앞두고 환자 발생 추이 주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세로 ... 3 서울 강남구 "불법 노점·무단 적치물 365일 단속"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65일 가로정비 특별반'을 편성해 불법 노점과 무단 적치물을 단속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원 16명 규모로 꾸려진 특별반은 휴일 없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단속에 나선다. 구는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