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닭가공업체 관련 자가격리자 3명 추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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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70대 2명과 60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했던 충주 닭가공업체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28∼29일 자가 격리됐다.
이들은 모두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해당 닭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지난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40명이 발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2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들은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했던 충주 닭가공업체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28∼29일 자가 격리됐다.
이들은 모두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해당 닭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는 지난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40명이 발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2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