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설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취약계층에 수산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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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안해 공직사회에서 추진 중인 캠페인으로 해수부는 문성혁 장관을 포함해 과장급 이상 직원들이 모두 모금에 동참했다.
이 돈으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해 장애인 거주시설, 아동보육시설 등 전국 시·도별로 2곳씩 총 34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문성혁 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업인들을 비롯한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해수부 공직자들이 이번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이 저희가 보내드린 선물을 통해 희망을 갖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