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등 충남 8곳 오후 9시 대설주의보
기상청은 3일 오후 9시를 기해 천안 등 충남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발효 지역은 천안·아산·서산·당진·공주·홍성·예산·청양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