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최정원, 여심 사로잡는 분위기 남신…너도 나도 ‘류한서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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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이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심쿵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여심을 사로잡는 분위기 남신으로 등극해 시청자들을 ‘류한서 앓이’를 하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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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는 자신의 식당에 찾아온 연승에게 직접 담근 오미자차를 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해한 것이 아니냐”는 연승의 말에 “괜찮아요 다른 분도 아니라 연승씬데”라며 그를 혼란스럽게 한 것은 물론 연승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부드럽게 미소 지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달달하게 녹였다.
이어 “연애에 관심 없냐”는 질문에 “하면 좋죠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라며 관심 없는 듯한 면모를 보였지만 이내 “좋은 건 모르겠고 좀 궁금한 스타일이 있긴 한데”라며 침묵 끝에 수줍은 눈빛으로 연승을 쳐다봐 그를 당황케 했다. 직접적인 말이 아닌 눈빛과 제스처만으로도 호감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심쿵하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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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릴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매주 월, 화 밤 9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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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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