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시민기자 1천406명 활동
서울시는 서울시민기자 1천406명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시민기자는 일반인 952명, 대학생 257명, 사진영상 197명이 활동한다.

시민기자는 직접 경험해본 서울 정책 후기, 우리동네 뉴스, 서울 주요 시설·명소 탐방기 등을 작성해 시의 소통 포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 올린다.

한영희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기자가 서울시와 시민 간 소통 메신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