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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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71명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52명 적은 숫자다.

수도권이 195명, 비수도권이 76명이다. 서울 99명, 경기 86명, 경남 18명, 부산 16명, 경북 15명, 인천 10명, 강원 7명, 대구 6명, 충남 5명, 전남 3명, 광주·울산 각 2명, 대전·제주 각 1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최근 흐름을 보면 3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많으면 300명대 중반에 달할 수 있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