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아의 독서공감] 지치는 것마저 지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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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퇴근 후 가방을 침대에 던지며 혼잣말로 되뇐다. 온몸을 불사르는 정신으로 일했다. 다음날을 위한 연료와 땔감을 채워야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다. 번아웃이라는 용어는 1974년 미국 심리학자 허버트 프로이덴버거가 처음 사용했다. 당시만 해도 대중화한 단어는 아니었지만, 이젠 생활에서 흔하게 쓰이는 말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몸과 마음 모두 극심한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는 방증일 것이다.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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