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서 108명 신규 확진…누적 2만29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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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108명 중 3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05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이로써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2967명이 됐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관련과 서대문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확진자가 2명씩 추가됐고, '기타 집단감염'으로 5명이 늘었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6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1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가 35명이었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보면 전날(19일)의 125명과 1주 전(13일)의 111명보다 적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지난 19일 143명, 13일 134명이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