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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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나타내며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86명이다. 국내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 유입이 35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17일 엿새 동안 500명대가 이어진 뒤 전날인 18일 300명대로 떨어졌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나타낸 것은 지난해 11월 25일 381명 이후 54일 만이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