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LGD서 화학물질 유출사고…2명 심정지·4명 부상 입력2021.01.13 15:32 수정2021.01.13 15: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돼 사람이 쓰러졌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현재까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에서 2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상태여서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출된 물질은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TMAH)로 추정되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관계 당국이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향군정상화추진위 "상조회 매각 비리 사건 신속 수사하라" "시공사로부터 6억원 로비 받은 정황 포착"…향군 "법적 대응" '향군정상화추진위원회'는 13일 서울남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향군인상조회(향군상조회) 매각 비리 의혹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2 '몸살·두통'…여성 2명 연쇄살인 최신종, 항소심 불출석 지난해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최신종(32·사진)이 항소심 첫 공판에 건강문제로 불출석했다. 최신종은 13일 오후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 3 인천 군·구, 시교육청에 학교 신설·환경 개선비 등 건의 시교육청-7개 군·구 교육혁신지구 합의…마을학교 활성화 인천시교육청과 10개 군·구가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 구축에 손을 맞잡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13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