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폐쇄했던 광명시, 12일 '정상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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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했던 시청 본청사를 정상운영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앞서 시는 시청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11일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시청 폐쇄 조치를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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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에 따라 이중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확진으로 긴급 방역 및 임시 폐쇄 조치했으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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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선제적 대응으로 1800명 전 직원 모두 검사를 마쳤다”며 “다행히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광명시는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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